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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독감과 증상 비슷..손 자주 씻어야
등록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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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돼지독감, 돼지 인플루엔자의 정확한 증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보통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에게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람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사람간 감염이 얼마나 쉽게 이뤄지는지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증상은 발열과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등 일반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콧물과 인후통,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인체감염 환자발생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7일까지 전염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이 될 수 있고 어린이는 더 길수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감염과 관계가 없습니다.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고, 특히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섭씨 71도씨 이상 가열하면 없어집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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