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반송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등록일 :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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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우체국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사칭 전화금융사기 자동응답시스템 전화가 다음달 어버이날 등을 앞두고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우정본부는 우체국에서는 우편물 도착과 반송에 대한 안내를 하면서 ARS를 이용하지
않으며, 주민번호나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은 절대 묻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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