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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고 증상발견시 신고
등록일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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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SI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열이 나거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돼지인플루엔자,SI는 감염된 돼지와 직접 접촉한 사람에게 진환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람간 전염도 가능한 것으로 보고돼 있지만 얼마나 쉽게 이뤄지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감염을 막기위해서는 먼저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입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재치기를 할 때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 열이 나거나 콧물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도 예방을 위한 한 방법입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역소나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건당국은 멕시코와 미국 캘리포니아주,텍사스주,뉴욕시 등을 방문한 이후 일주일내에 콧물이나 코막힘,기침 그리고 열이나거나 목이 아픈 증상 가운데 2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곧바로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치료제로는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250만명분이 확보돼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500만명분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SI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먹는 것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또 바이러스는 섭씨 70도씨 이상 가열하면 없어진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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