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대상 나눔 활동 활발
등록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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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이라고도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
이들의 빠른 정착과 문화 차이 해소를 위한 색다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4월23일 분당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꽃꽂이 예술 작품 전시회와 꽃꽂이 교육을 통한 원예치료 행사가 열렸습니다.
두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준비된 이날 행사는 새터민들이 직접 만든 70여개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꾸며졌으며, 일반 주민에게 개방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분단 이후 또 하나의 아픔으로 등장한 새터민 문제.
경찰은 앞으로도 이들이 우리 사회에 빠른 시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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