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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운동을 통한 경찰의 사랑나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4월22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는 사랑의 헌혈운동이 열렸습니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해 140여명의 경찰청 직원들이 참가했고, 전북지방청을 비롯한 각 지방청으로 확산돼 전국적으로 헌혈 지원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만5천여명이 지속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경찰청은 현재까지 약 5만9천4백여명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참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경찰은 10월 경찰의 날 행사 주간에 맞춰 하반기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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