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서울과 전남, 경북, 대구, 충북 등 각 지방경찰청에서는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제3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13일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 후 각 지방청별로 총 1,160명의 신규 누리캅스 대원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누리캅스는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사이버 명예경찰로, 시민과 함께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탄생한 것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누리캅스 대원들은 인터넷상의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과 신고를 비롯해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예방활동에 참여할 예정이고 경찰청은 이들의 활동에 대해 신고보상급 지급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