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마음(MAUM) 클리닉 협약식
등록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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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의학적으로 치유하기 위한 전문 클리닉이 생겼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심리상담과 병원, 법률·재정전문기관 등 1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가지 고민에 시달리고 있는 경찰관들이 전문가들의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 클리닉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마음 클리닉이란 한글로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다는 의미와 함께, 영어로는 Mentoring for Agony, Unhealthy habit & Mental stress의 약자로 고민이나 나쁜 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업무 효율성 저하와 자체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경찰이 도입한 마음클리닉은 일부 민간기업에서 실시중인 근로자지원 프로그램보다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상담위주에서 벗어나 치유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돼 경찰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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