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악으로 이웃사랑 전파
등록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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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만국공통어인 음악으로 이웃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구리경찰서 주최로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음악회가 개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과 유리·독고영재 등 연예인이 함께 한 이날 공연에는 지역주민과 협력단체, 명예경찰소년단 등 700여명이 참석해 희망과 웃음의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서부경찰서에서도 경찰서 직원과 전·의경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합창단이 창단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경찰서 주요 행사 때 공연을 통해 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대외 기관
행사 초청에 적극 참여해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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