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서울은평경찰서, 생일자 간담회 개최
밤낮없이 민생치안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들.
서울은평경찰서에서는 바쁜 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생일을 맞은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남·전남경찰청, 사랑의 봉사활동
곳곳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서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빨래 등을 돕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남경찰청에서는 직원 등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전북경찰청 인권위원회 인권진단 실시
전북경찰청 인권위원회는 완산서와 정읍서 광역유치장을 대상으로 경찰의 인권정책에 대해 시민과 약자의 입장에서 인권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실 운영
충북 음성경찰서는 경찰서내 어린이 교통 주석
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녹색 어머니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방범순찰대원, 중국유학생과 자매결
연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아주대에
체류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방범순찰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범죄예방교실을
열었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중국인 유학생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유학생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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