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 장의위원 1천383명
등록일 : 2009.05.28
미니플레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장의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정, 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두 천383명으로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계획하게 될 국민장 장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모두 천383명으로 3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과 대학총장,종교계.재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 그리고 유족이 추천한 인사등이 포함됐습니다.
공동 위원장엔 정부를 대표해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족의 뜻을 받아 한명숙 전 총리가 맡았고, 집행위원장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운영위원장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정부는 장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참여정부 당시 3부 고위공무원 등 전직인사들을 대거 참여시켰고 특히 운영위원회도 별도로 설치해 장의와 관련해 유족의 뜻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거행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한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또 노제 장소와 시간 등 아직 남은 장례절차 등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930 (18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냉철하게 대응해야" 1:56
- 국제사회, 새 결의안 도출 작업 시작 1:37
- '한시적 유예' 등 280개 규제 개선 2:28
- '국민장' 장의위원 1천383명 1:16
- "이 대통령, 경복궁 영결식 참석 확정" 0:20
- 대규모 재난대응훈련 실시 1:52
- 문화생태 탐방로…'이야기를 품은 길' 1:47
- 천안·김해, 다문화도서관 조성 지원 0:26
- 일할 수 있는 사회, 재도약 발판 1:30
- 생활속 아이디어를 대박 창업으로 2:13
- '진짜같은 가짜' 제조·유통 근절 2:14
- 따뜻한 이웃, 공동 번영의 동반자 8:45
- 북, PSI 강력반발 배경은 [긴급 진단] 6:35
- 디지털 도서관, U-코리아를 이끈다 [정책진단] 24:40
- 6년째 무료식당 운영하며 희망전하는 서영남 [릴레이 희망인터뷰] 3:23
- 문화예술, 사회적기업과 만나다 [현장포커스] 13:00
- 생활혁명, 탄소 마일리지 [생활과 정책]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