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장' 장의위원 1천300여명
등록일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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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장의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정, 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두 천383명으로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계획하게 될 국민장 장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모두 천383명으로 3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과 대학총장,종교계.재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 그리고 유족이 추천한 인사등이 포함됐습니다.
공동 위원장엔 정부를 대표해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족의 뜻을 받아 한명숙 전 총리가 맡았고, 집행위원장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운영위원장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정부는 장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참여정부 당시 3부 고위공무원 등 전직인사들을 대거 참여시켰고 특히 운영위원회도 별도로 설치해 장의와 관련해 유족의 뜻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거행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비한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또 노제 장소와 시간 등 아직 남은 장례절차 등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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