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경찰수사연수원, 증거 관련 세미나 개최
경찰수사연구원은 보이지 않는 증거의 가치확립을 위한 세미나라는 주제로 강희락 경찰청장, 고려대 황적준 교수,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 등 학계와 과학수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1警1老 자매결연 체결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노인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충청북도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경찰관 1인당 한 개의 경로당을 지정해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경기 남양주경찰서에서도 독거노인을 지속적으로 찾아 돌보는 등 취약계층인 노년층을 돌보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 법질서 확립 홍보대사 위촉
대구중부경찰서는 마라토너 황영조씨를 법질서 확립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경찰관과 전·의경을 상대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황영조씨는 앞으로도 홍보캠페인과 일일명예경찰체험 등 법질서 확립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북청 출입기자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견학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갈수록
새로운 형태의 범죄 양상을 띠는 강력사건의 증가에 발맞춰,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과학수사를 위해 전북청 출입기자단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
등을 견학했습니다.
-부산·충남·강원지방청, 다문화가정 관련 행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사하경찰서에서는 이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만남의 행사를,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큰 잔치를, 그리고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청장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하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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