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안보리차원 단일 의견에 동의"
등록일 :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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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새 결의안 마련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도 비핵화를 위해 단일 목소리를 내는데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5개 유엔 상임이사국과 한국,일본이 참여하는 주요국 회의가 진행중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마련한 결의안 초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북한에 대한 통제와 함께 대랑살상무기 개발에 대한 제제까지도 포함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 차원에서 한목소리를 내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여부와 관련해서는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발사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핵심당국자는 아직 동창리 발사대는 완공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1,2주 후면 언제든지 미사일을 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KTV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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