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대규모 집회 부적절"
등록일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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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단체·노동계의 다음주 대규모 집회 계획과 관련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금은 북핵문제, 경제위기 등 당면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전 세계가 좋아지고 있는 우리 경제를 주목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다면 그 결과는 국민의 부담이 되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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