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농촌대상 맞춤 봉사활동 활발
등록일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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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경찰이 농촌지역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영동경찰서.
이곳에서는 경찰이 주민들의 면허취득 도우미로 나서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노인이나 부녀자들이 면허없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충북경찰은 지구대에서 사진을 촬영해 응시원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자율방범대차량을 지원받아 멀리 떨어진 읍내 병원과 운전학원에서 신체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서도 산골마을인 임실에서 경찰이 부모 없이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보호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참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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