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주요국, 대북 결의안 최종 절충
등록일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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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주요국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대북 강경 결의안 채택을 위한 최종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일본 등 주요 7개국은 이르면 오늘중 결의안 초안에 대한 최종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결의안은 주요국 회의에서 중국측이 절충안을 수용할 경우 내일쯤
공식 채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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