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계 보건지출 사상 최대
등록일 : 2009.06.09
미니플레이
올해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은 감소한 가운데,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의료비 등 보건지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2인 이상 가계의 월평균 보건지출액은 13만5천원 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3만원을 넘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외래의료 서비스와 입원 서비스가 작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12.3%,
19.3% 늘어 증가폭이 컸고, 의약품과 기타 의료 서비스는 감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