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가 게임산업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가 어제 문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국산 휴대용 게임기.
디지털 TV와 스마트폰, IPTV 등을 한꺼번에 연걸해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한 게임입니다.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열고 차세대 글로벌 게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정부가 게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추진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게임센터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차세대 게임기업 300개 지원, 차세대 게임개발자 2천명 양성, 2억5천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게임기업을 키우고 차세대 게임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 게임의 품질향상과 테스트 기반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글로벌 게임센터에는 17개 기업이 입주해 차세대 게임 10개 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임대료 전액 면제와 관리비가 감면되며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개소를 계기로 2012년 세계 3대 게임강국 진입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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