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재임중 대통령기록물 사상 첫 공개
등록일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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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해 자체 내부전산망인 '위민'을 통해 결재된 전자문서 등 대통령기록물의 생산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재임중 대통령기록물 생산 현황을 자발적으로 국민에 공개하는 것은 정부수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지난해말까지 생산된 기록물은 총 12만714건으로, 이는
지난 2003년 참여정부 첫해 생산건수인 7천498건의 16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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