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어제 울산 태화강에선 대규모 수영 대회가 열렸습니다.
태화강은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의 성공 모델로 제시한 바 있는데요.
한때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가 지자체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생태강으로 거듭난 태화강을 만나보겠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수영 동호인들이 태화강의 물살을 가르며 질주합니다.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십리대숲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룹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태화강 물 축제에는, 전국에서 2천 1백여 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울산 도심을 가르는 태화강이 처음부터 이렇게 깨끗한 강은 아니었습니다.
7.8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오폐수가 유입돼 '죽음의 강'으로 불렸던 태화강은, 90년대 말부터 폐수차단공사와 준설공사 등, 강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생태강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자체와 시민이 앞장서 강의 생태계를 복원시킨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지난 1월, 여의도 원탁 토론회에서 4대강 살리기의 역할 모델로 태화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울산은 공장을 세워서 일자리는 있지만 태화강의 썩은 물 때문에 환경적으로는 최악의 도시였다며, 강을 정리하고 나니까 홍수도 면할 수가 있고 고기가 뛰어노는 친환경 강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4대강 사업 또한 이처럼 생태계를 복원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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