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학교의 자율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목표를 갖고,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정책에 대해 특정 교육청이 거부하면 예산지원의 근거가 없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시도교육청이 갖고 있는 각각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이를 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목표를 갖고, 일괄적으로 국가적 정책을 추진할 경우 대부분의 교육청이 참여하는 데도 불구하고 특정 교육청이 이를 거부하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알아야 할 예산지원의 정보와 근거가 차단돼 예산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장관은 또 사설학원의 수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에 관련해 시간 조율만으로는 학원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초등학생의 경우는 건강문제와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입 입학사정관 제도가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대학 서열화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 학교에 상주하는 입학사정관이 학생 개개인의 형편과 수준에 맞춰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획일적인 점수 위주의 대학서열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 장관은 또 교육계의 뜨거운 현안인 교원평가제에 대해 “학생들의 평가와 함께 학부모나 동료들의 평가 등 다면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급 학교별 환경에 맞게 평가 제도를 만들겠다"면서 제도 시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6 (15회) 클립영상
- 개성공단 발전위한 '3대원칙' 제시 1:46
- 보험범죄, 7월부터 전담대책반 운영 1:40
- 공공기관 경영평가…4명 해임건의 1:56
- 토지은행 출범, 2조원 공익토지 비축 1:12
- 한승수 국무총리, OECD 각료이사회 의장직 수행 1:25
- 한국, 정보통신 무역흑자 OECD 1위 0:26
- "中企 보증확대 위험관리 강화" 0:26
- "국가정책 거부시 지원 못 할 수도" 3:11
-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허용 예정" 0:30
- 문화로 세대를 잇는 '소통의 강' 1:39
- '쿨 맵시' 패션으로 기후변화 대응 2:10
- 국가 연구개발 세계공략 '물꼬' [클릭! 경제브리핑] 3:2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8
- 소비자 울리는 '불완전판매' 근절 [현장 포커스] 10:14
- 호패 [한국의 유물] 1:21
- 대중교통선진화방안 2 3:56
- 개성공단·북핵문제 해법은 [통일라운지] 24:14
- 여름 길목 [지금 대한민국] 1:45
- 소통과 공감-주간 대통령 연설 9:56
- 톡!톡! 정책정보 2:00
- 꿈꾸는 문화열차 [문화현장] 8:18
- 충주호 [대동문화도] 7:52
- 오늘의 정책(전체) 19:36
- 국산 재활로봇 상용화 '눈앞'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