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도업체 수 1년8개월만에 최저
등록일 :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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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 수가 1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의 '5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151개로 전달보다 68개 줄었으며, 이는 지난 2007년 9월 138개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한은은 부도업체 수가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면서, 이는
자금흐름이 원활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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