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확고한 대응태세 갖춰"
등록일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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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남북관계가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2만8천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북한을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며 “북한이 언젠가는 문을 열고 국제사회로 나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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