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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심폐소생술이 도입돼 화제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최근 전국에서 최초로 모바일 심폐소생술을 도입했습니다.

모바일 심폐소생술은 소방방재청이 제작한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지구대 휴대폰 조회기와 희망 개인의 휴대폰에 저장해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평상시에도 자주 접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업무수행중 심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바일 심폐소생술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는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을 구현할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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