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경북청, 진화하는 경찰관 직무교육
지구하고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던 경찰관 직무교육이 인성과 전문성 위주로 바뀌어 화젭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서바이벌 게임과 법정견학, 인성교육 등으로 개편된신개념 직무교육을 실시해 일선 경찰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대구·충남 등 베트남 경찰청과 교류
대구와 충남지방경찰청과 본청 외사국 등에는 최근 베트남 경찰청 관계자들이 잇달아 방문해 양 기관간 업무협의와 양국 교민 안전보호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첨단 치안현장을 견학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친근한 경찰로 거듭나 정성을 다하는 경찰
전북지방경찰청 군산경찰서 선유도 파출소에서는 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상대로 매주 영어교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학습에 소외되기 쉬운 보육원생들을 위해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과 친화적인 경찰로 거듭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울산지방청, 디지털증거분석실 개소울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7일, 첨단시설과 장비가 확충된 디지털증거분석실을 개소해 첨단 장비나 시설이 없어 표준절차 준수 등의 한계와 증거물 분실이나 훼손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던 지방청 단위 과학치안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고객만족 소통으로 다가서는 경찰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18일, 주민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객만족 커뮤니케이션센터를 열었고, 부산사상경찰서에서는
경찰서 직원들의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요원을 운영하는 등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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