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품 반출제한 단계적 해제
등록일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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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핵실험 등에 대한 대응조치로 시행해 온 대북지원물자 반출 제한을 이번 주부터 단계적으로 풀 방침입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가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민간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물자 반출 중 시급한 것부터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성공단 이외 북한 지역으로의 민간인 방문 불허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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