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전국 여름경찰관서 운영 개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 등에 여름경찰관서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114개소에 설치된 여름경찰관서는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미아보호, 긴급구조 활동 등 대민봉사활동을 맡게 됩니다.
- 지방청, 교통사고 예방활동 활발
지방경찰청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올바른 이륜차 교통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모터싸이클동호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는가 하면,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노인과 아동
등 교통약자들에 대해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충남·대구지방청, 법질서 홍보대사 위촉
충남과 대구지방경찰청은 법질서 확립 홍보와 시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방송인 남희석씨와 대구FC 변병주 감독을 법질서 확립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기초질서 등 법질서 준수와 경찰의 치안활동 홍보에 앞장 설 예정입니다.
- 경북청, 농촌지역 파출소 운영 확대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관할면적이 넓은 지역적 특성에 맞도록 일부 농촌지역에 파출소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운영 확대로 경북지역은 경찰과 주민과의 거리가 좁아지고 치안서비스의
소외지역이 주는 등 주민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사랑의 봉사활동 활발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찰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물품을 나누는 충북진천경찰서의 이동햇살나눔터를
비롯해, 부산지방경찰청의 사랑의 헌혈운동, 그리고 진주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의
중증장애인시설 방문까지 정성을 다하는 경찰의 이웃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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