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사교육·청년실업, 서민대책 핵심"
등록일 :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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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무분별한 대학 진학으로 야기되는 사교육비 고통과 청년 실업 문제는 정부가 해야 할 중산층과 서민대책의 핵심 과제"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원주정보공고를 방문해 고교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이스터 고등학교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실업계 고등학교로, 정부는 마이스터고를 현재 21개교에서 2011년에는 50개교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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