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마이스터고등학교 방문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구체적으로 어떤 곳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한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는 내년 개교를 앞둔 21개 마이스터고등학교 중 하나입니다.
원주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로 인재 육성이 시급해짐에 따라, 지난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뒤 현재 22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이스터고는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졸업 후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마이스터고로 선정되면, 학생들은 수업료 면제와 함께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취업시에 최대 4년간 군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등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선진국 가운데서는 이미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제도가 정착된 곳이 많습니다.
독일에서는 대개 중학교를 마친 뒤 평균 3년 동안 기업체 훈련과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이원화제도를 통해 전문가 교육을 받고, 법적으로 마이스터 자격을 보호받게 됩니다.
이들 마이스터들은 수공업과 산업 등 담당 영역이 달라도 청소년시절부터 전문 교육을 받아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오사카의 작은 도시 사카이 시도 지난 2001년 전통 산업을 살리기 위해 마이스터제도를 도입해 전국 회칼 생산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마이스터고가 사교육비를 줄이고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2011년까지 50개교로 확대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오는 11월에 실시되는 신입생 선발에서는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취약계층에 10% 이상을 할당할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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