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과 같은 기후변화는 생태계 뿐 아니라 산업과 보건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련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통한 체계적 대응을 담당하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와예상치 못한 강풍.
이제는 이상 기후로 인한 생활 속의 변화가 그리 낯선 현상이 아닙니다.
문제는 기후변화가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다 보니, 어느 한 기관이 대책을 마련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극심한 가뭄이나 태풍이 발생할 경우, 농업과 수산업은 물론, 건설업계와 산업계, 질병을 담당하는 보건업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이회성 IPCC(정부간 기후변화 협력체계) 부의장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처별로 구분이 없는 것이죠. 모든 부처,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다 같이 노력을 해야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17개 기관들과 협력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과 국제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 기후변화 영향 평가를 시행하는 한편 기후변화 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
"이 센터는 국민의 건강으로부터 산업, 도시와 농촌 생활 그리고 패션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 지를 제시할 것입니다..."
정부는 센터 개소를 토대로 향후 중장기적인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국가기후변화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일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유관기관들이 협력하는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후변화 적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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