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 활발
등록일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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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청별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가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운전면허취득 수요가 날로 증가해왔습니다.
하지만 외국어로 된 운전면허 교재나 교육기관이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에 부산과 충남, 전남 등 각 지방경찰청에서는 외국어별 전문 통역인과 교재 등을 마련해 이들 체류 외국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돕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기능시험 운전학원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들 지방청에서는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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