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인물 5명 확정
등록일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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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핵과 미사일 발사에 깊이 관련된 리제선 북한 원자력 총국장 등 5명의 개인에 대해 여행 금지, 해외자산 동결 제재를 확정했습니다.
또 원자력 총국 산하 핵프로그램 담당 기업인 남천강 무역회사, 원자력 총국 등 5개 기업과 기관과 미사일 제조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 등 2개 물자에 대해서도 제재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대북 제재에 북한 정부 인사들이 포함됐고, 해외자산 동결조치
제재를 받는 북한기업도 모두 8개로 늘어났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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