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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등록일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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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0일[월요일] 조간 브리핑

 

조간 신문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는 ‘조간 브리핑’ 코너입니다.

오늘 조간 신문은 대부분 ‘대치 중인 국회, 오늘 전운이 감돈다’는 내용으로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미디어관계법 처리를 위한 오늘 본회의 소식입니다.

매일경제신문 9면은 여야, 긴장의 대치, ‘국회 본회의장 전운이 감돈다’

오늘 시간대별 국회 상황을 정리했네요. ‘곧 큰 전투 벌어진다’라는 제목입니다. ‘국회 또, 출입 제한 조치가 내려져 국회 본관에서의 출입증 소비 여부 검사하는 모습 사진으로 실었네요.

 

▶중앙일보 1면은 ‘미디어법 오늘 반드시 표결 처리’,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발언 “오늘 본회의에서 미디어법을 반드시 표결 처리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한나라당의 원내 대책 논의 모습과 대치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실었네요!

 

▶동아일보 4면은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을 굳혀가나’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미디어법이 민생 법안도 아닌데 이렇게 죽기 살기로 싸워야하는 법인가라면서 어제 새벽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복잡한 심경을 담은 글을 소개했네요.

박근혜 전 대표의 ‘반대표 발언’에도 불구하고, 김형오 의장이 직권상정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오늘 남부지방에 또 집중 호우! 기사입니다.

조선일보 10면은 집중 호우 피해나 복구 소식은 조간 신문에 크게 다루지 않았네요.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화면을 위주로 처리해서 그런지 크게 다룬 것과 대조적이네요. 오늘밤 남부 지방에 또 150밀리미터 더 쏟아진다는 반갑지 않는 내용이네요. 자연재해이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막바지 노력이 필요하네요.

인명 피해를 줄이도록 산사태, 축대 붕괴, 낙석을 조심해야겠네요.

 

▶나로호 발사를 앞두고 항공우주연구원장 대담! ‘피가 마른다’ 라는 제목입니다.

조선일보 29면은 이번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위성을 올릴 수 있는 세계 10번째 국가가 되는데, 첫 발사에서 성공 확률은 27%이고 일본도 다섯 번째 발사만에 성공했네요. 쉬운 일은 누구나 하지만 어려운 일은 아무나 못하기 때문에 연구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부탁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네요.

이번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기를 온 국민이 기원할 때네요.

 

▶“국내 자산 가치, ‘리먼 브러더스’사태 이전 수준 회복‘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동아일보 5면은 대표 기업 주가는 이미 세계 금융 위기의 발단이 됐던 리먼 사태의 직전 보다 더 올랐다. 현재와 그 때의 코스피, 코스닥, 삼성 전자, 현대 자동차등의 주가를 비교했고, 또 주택 가격 지수도 정리했네요.  98.4%수준으로 회복됐네요. 자산 시장이 다시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분석하고 있네요.

 

▶한국은행의 부도업체 관련 통계를 기초로 “경기 회복 직전 나타나는 긍정 신호”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3면은 부도업체가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0년 1월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6개월째 연속 감소해 지난달에는 125개라고! 3분기 기업 경기 지수 올해 처음으로 상승세로 반전될 것이라는 전망. 중소기업 자금 사정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하반기 원화 값. 기름값, 수출 채산성이 변수라는 내용도 실었습니다.

 

▶예견된 비정규직 해고! 구제 신청 봇물이라는 내용입니다.

한국경제 13면은 서울지방 노동 위원회 통계를 취재해 기사화했네요.

“예견된 비정규직 해고다. 구제 신청 봇물을 이루고 있다‘는 제목이네요. 올들어 6월까지 123건으로 7월까지 합치면 이미 지난해 전체건수를 넘었다는 내용이 실렸네요. 인원 수로는 천여명이 넘었네요.

 

▶말로만 나돌던 ‘반값 아파트’ 강남에서 나온다.

중앙일보 3면은 보금 자리 주택 3.3평방미터 한평에 1,200만원대.

공시지가 낮은 그린 벨트에 조성하고 기반 시설 설치 비용이 적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요 많은 곳에 공급하면 집값 제동 걸린다는 전망과 물량 적어서 상승세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억살린 시장 반응을 기사화 했네요! 보금 자리 주택 시범 지구 네 군데의 자세한 규모, 착공시기 등이 나왔네요.

 

▶신종 풀루 한국에선 왜 사망자가 없나? 라는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8면은 전세계 10만명의 감영 맹위에도 국내 환자는 대부분 면역력 강해 사망자가 없다는 분석 기사를 실었습니다. 김치 등의 효능 때문일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주요 국가의 신종 플루 사망자 현황이 그래프로 나타나있네요! 미국이 211명으로 가장 많고 아르헨티나 137명, 멕시코 124명, 영국 29명, 태국 24명, 호주 20명 순서이네요. 홍콩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미국, 방송 규제 완화하자 일자리 늘었다. 라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16면은 1990년대에 두차례 관련법 개정해서 10년 동안 20% 고용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노동 통계청의 자료를 그래프로 정리했네요. 2008년에는 31만 5,500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 통계네요. 2001년에 34만 4,400명으로 가장 많았네요.

 

▶올해 상반기 전국 고속도로에서의 무인 단속 카메라 적발 현황

동아일보 12면은 통영과 대전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적발됐네요. 두 번째는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 옆이네요. 적발 실적 10위까지 위치와 주요 위반 사항, 단속 건수가 자세하게 정리됐네요. 무인 카메라 최다 적발 지점은 ‘구간 과속 단속’고속도로였습니다. 구간 과속 단속의 경우 카메라 앞에서만의 잠깐 속도를 줄여도 적발됩니다.

구간 과속 단속 구간을 정확하게 파악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 과속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네요.  여름철 휴가 때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할텐데 주의해야겠습니다.

 

▶자크 랑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의 대담 소식입니다.

조선일보 8면은  ‘방송, 다양한 표현 보장해 줄 수 있어야’ 라는 제목입니다.

외규장각 도서 모두 반환하도록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말하겠다는 내용도 있네요. 불법 다운로드는 도둑질이고 프랑스도 인터넷 저작권법 처리중이네요. 미디어법에 대해서는 ‘한국의 내부 사정을 잘 모르고 정치적으로 미묘해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원칙적으로 방송의 독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네요.

 

▶대한민국은 지금 ‘걷기 여행중!’이라는 기사가 실렸네요!

한겨레 12면은 여름철 인기를 모으는 ‘도보 여행길’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제주도의 좋은 코스가 3개 소개됐네요. 지리산 둘레길 사진도 실었네요.

올해 여름 휴가 코스로 좋은 생활정보네요.

 

▶그린 식품 소개!  ‘몸이 깨어난다. 마음이 살찐다’는 제목으로! 실었습니다.

중앙일보 s-6면은 여름철  그린 푸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대표적인 웰빙 효과도 잘 정리했네요. 쑥, 녹차, 매실, 시금치, 솔잎 등이네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등, 일반적인 효과도 자세하게 설명했네요.

 

지금까지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조간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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