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외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4대강 이외의 국가하천도 홍수에 안전하면서 문화와 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치수와 환경, 문화가 살아있는 강을 만들기 위해 7월 23일부터 「4대강 외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안성천과 삽교천, 만경강과 동진강 등 7개 강에 대해 이뤄지며,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문화, 관광, 레저 등 다양한 지역발전 계획을 함께 수립할 예정입니다.
▶제 1회 하천문학상 공모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우리 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 1회 하천문학상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강, 하천과 사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9월 10일까지입니다.
응모방법은 공모 기간 내에 한국하천협회 홈페이지와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응모 내용은 시와 수필로서 하천을 배경으로 하거나 테마로 하는 작품이면 모두 응모 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해외건설 수주금액 상반기 2배 될 듯
하반기 해외 건설 수주 금액이 올 상반기 수주 실적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건설 수주 규모는 3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돼 올해 수주 목표인 400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는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중동과 아시아 지역 발주 물량이 줄면서 지난해 상반기의 절반 수준인 131억 30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동양고속,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종합대상 수상
대중교통 업체 중 동양고속이 경영상태와 서비스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2007년 첫 도입된 이후 격년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대중교통 운영업체 81개사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동양고속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금호산업, 대창운수와 창원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부문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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