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 여름의 한 가운데를 알리는 중복입니다.
평년 같으면 장마가 이미 끝났을 시기지만, 지루한 강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청이 올 여름 호우의 특징과 함께, 앞으로의 날씨에 관해 자세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계속된 장맛비로, 전국 평균 515.6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6년 703.3mm이후, 4번째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겁니다.
특히 이번 장마에 영향을 준 상층 기압골은, 6월 초부터 현재까지 50일 이상 지루하게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도 엄청납니다.
지난 16일 부산에서는 1시간에 무려 9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 이는 지난 1904년 부산에 기상관측소가 생긴 이래 역대 2위의 기록입니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
<오늘 오전, 기상청 브리핑>
"최근 10년중 남서류 가장 발달.. 작년에 비해 1.6배 많은 수증기 유입..북태평양고기압이 동서로 발달..전형적인 장마 형성.."
7월 마지막 주인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입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뒤에도, 다음 달까지 국지성 폭우가 간헐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과 다음주 28일, 29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윤원태 기상청 기후예측과장
"다음주부터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8월 초쯤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호우 가능성이 있다.."
장맛비가 그치는 8월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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