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인 심리안정과 정서함양 위해 활동
등록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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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감된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일시적인 잘못으로 피의자 대기실에 수감된 유치인들이 철창으로 인한 삭막한 분위기와 낯선 수감생활로 심리적 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해 유치장 벽면을 마음의 안정을 주고 범죄율 차단에 효과적이라는 푸른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또 서울 중랑경찰서에서는 자원봉사 중창단의 도움으로 유치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유치인들의 정서함양과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치인들을 위한 경찰의 다양한 활동에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피의자들이 변화된 환경에 따라 형사들의 업무처리에 적극 협조하는 등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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