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형 112순찰차 도입, 시범운영중
등록일 : 20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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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경형 112순찰차 20대를 제작해 각 지방청에 배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에너지를 절감하고 소외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경순찰차는 현재 모닝과 마티즈 각 열 대씩 스무 대가 올해말까지 시범운영될 예정으로 운영효과 분석 후 2010년부터 필요한 관서에 추가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경순찰차가 배치된 인천 부평경찰서와 성남 수정경찰서에서는 신고사건처리와 순찰은 물론이고, 교통안전교육시 탑승 및 무전체험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영해본 경찰관들은 기존의 순찰차가 진입하지 못했던 골목길이나 혼잡지역에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며
경순찰차의 도입을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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