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지난 문화예술 분야의 종사자들 대부분은 고용이 아닌 단기 계약을 통한 프로젝트 형식으로 일을 합니다.
때문에 4대 보험 같은 기본적인 혜택은 물론 정해진 월급을 받는 경우도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원도 원주에서 강원 지역 예술단체 대표들을 만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장관은 예술가들이 적어도 생계의 위협은 받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근로자는 4대보험가입과 함께 최저생계비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문화예술단체는 임금 부담없이 단원을 고용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노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200개의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3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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