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대구달성署, 외국인 자율방범대 결성대구달성경찰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달성공단의 지역특성에 맞춰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결성해 운영중입니다.
이들은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과 지역경찰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서울동작署, 이웃안전살피미 발대
서울동작경찰서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를 유도하기위해 지역주민 천여명으로 구성된 이웃안전살피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야간순찰 위주의 자율방범대와 달리 이웃안전살피미는 일상생활중 이뤄지는 활동으로 범죄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경기과천署, 자체사고 방지 위한 색채미술 심리치료
경기지방경찰청 과천경찰서에서는 전의경 대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상태 파악으로 자체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색채심리 치료협회와 협력하에 단계별 상담을 추진중으로 해당 전의경 대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전남·부산지방청, 음악으로 이색 홍보활동
전남지방경찰청 경찰악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공원 등 주민 휴식처를 찾아 연주와 함께 금융사기와 교통사고 예방 등의 홍보활동을 벌였는가 하면,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낭만이 있는 문화와 예술의 체험기회를 제공해 음악을 통한 이색 활동으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서울성북署,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서울성북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과 시의원, 관내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상반기 치안성과 보고와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성북서는 이날 모아진 주민의 의견을 하반기 치안활동에 중점 반영해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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