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교통·치안 서비스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개막돼 80일간 열리게 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 전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대테러, 교통, 치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 제59주기 태안사 작전 전사경찰관 위령제
지난 6일 전남 곡성군 태안사내 경찰 충혼탑에서는 전남경찰청 유근섭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기 태안사 작전 전사경찰관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 충북흥덕署 흥덕봉사대, 거리청결 봉사활동
충북청주 흥덕경찰서에서는 경찰서 직원과 협력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대가 관내 유흥가 일대 어지럽혀진 길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범죄를 예방하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 “살쾡이 프로젝트”농촌지역이라는 관내의 특성상 노인층과 청소년층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잦았던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지자체의 협조하에 자전거 부착용 초고휘도반사지인 일명 살쾡이 눈을 제작해 관내의 학교와 노인정 등을 돌며 집중 부착했습니다.
- 과학·사이버수사 전문교관 멕시코 파견
경찰청은 멕시코 경찰의 요청으로 사이버와 과학수사 전문 교관을 멕시코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멕시코 자국 경찰 전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질 전문가 양성과정의 강의를
맡아 우리나라의 선진수사기술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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