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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은 치안현장 곳곳을 찾아 지역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8월5일 강희락 경찰청장은 대전지방경찰청 신청사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현장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성매매 단속 모범 지역인 대전시 유천동을 찾아 폐쇄된 업소를 살펴보며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성공사례를 다른 지방청에도 전파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귀경길에 경찰병원을 방문한 강 청장은 쌍용차 파업사태 진압작전 중에 부상당한 경찰특공대원과 전의경들을 위문하고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7일과 11일에는 경찰특공대와 서울 중부서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치안현장 안팎을 두루 보살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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