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PGA 우승 양용은 선수 격려
등록일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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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시아인으로서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해 국민들의 사기를 올려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양 선수의 우승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인간승리"라면서
"역전승을 거둬 더욱 값지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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