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울역사 문화공간화 '첫 삽'
등록일 :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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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구 서울역사는 오는 2011년 우리나라를 대표할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1925년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은 옛 서울역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근대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삶의 무대이자 우리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런 옛 서울역사가 오는 2011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구 서울역사 문화공간화를 위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옛 서울역사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살려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과 같이 세계적인 문화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서울역사 원형을 복원해 지난 역사의 흔적을 담는 한편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다목적 예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11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사 기간 중에도 문화재 전문가가 안내하는 공사현장 관람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변화의 과정까지도 국민과 함께 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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