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동안 잠실야구장은 경기당 3만 500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 1995년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 2의 전성기가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객을 더 확보해 프로스포츠를 산업화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야구장에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잠실 경기는 입장권이 일찌감치 매진됐고 경기장은 관람객들은 넘쳐났습니다.
이 정도 추세면올 한해 프로야구 관람객은 약 600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프로스포츠의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기 위해 관람객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승부위주의 경기가 아니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경기장에 가면 보는 것뿐만 아니라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충족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낙후된 경기장과 대중교통과의 연계 문제는 프로스포츠 1000만 관객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자로 지적됐습니다.
정부는 프로스포츠 진흥과 산업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로스포츠 자체가 산업이 되는 시대.
프로스포츠의 제 2의 중흥기를 이루기 위한 정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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