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10월 15일 첫 사전예약 실시
등록일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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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시범지구 네곳에 대한 사전 예약이 10월 15일로 확정됐습니다.
시범지구 네곳에 대한 사전 예약이 10월 15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사전 예약 실시 전,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보금자리주택이 시범 공급될 지구는 서울 강남과 서초를 비롯해 고양, 하남 등 모두 네 곳.
17개 단지에서 약 1만 5천 세대에 달하는 물량이 일시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9월 30일부터 2주간의 입주자 모집 공고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첫 사전예약을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예약 단계에서 당첨이 되면, 예약당첨의 포기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주자로 확정됩니다.
정부는 사전예약접수 전에, 전매제한 기간을 최장 10년으로 연장하고, 5년의 거주의무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조속히 개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체 물량에서 20%로 할당된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들에게 보금자리주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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