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조정 역할 강화로 국정효율 높여
등록일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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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대로 청와대 개편에서는 홍보와 기획 정책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집권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국정효율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기능을 강화한 조치입니다.
청와대가 밝힌 이번 개편의 목적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통령의 국정효율을 뒷받침하기 위한 시스템 개편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정책분야의 통합조정 역할을 맞게 될 정책실장의 신설입니다.
정책실장은 장관과 차관의 중간급으로 경제와 사회정책, 교육과학문화와 국정기획 등 관련정책의 통합과 조정 역할을 하게 됩니다.
홍보기능도 강화됐습니다.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이 홍보수석으로 통합되면서 기능이 일원화됐고, 대통령의 메시지와 연설 관련 보좌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메시지기획관도 신설됐습니다.
또, 대통령의 글로벌 경제리더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제경제보좌관이 신설됐고,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인사검증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기획관도 신설되면서 인사검증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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