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됐던 남북간 육로통행 제한 조치가 오늘부터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기업들의 입출입이 한결 자유로워졌는데요, 정상화 첫날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북한의 12.1 조치로 크게 제한됐던 남북한 경의선 육로통행.
지난달 21일 북한이 다시 제한을 해제한다는 후속조치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남북한 육로통행이 정상화됐습니다.
그동안 오전과 오후 각각 3차례로 제한했던 경의선 하루 육로통행은 정상화 첫날 방북 12차례, 귀환 11차례 등 하루 23차례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같은 육로통행 정상화를 가장 크게 반기는 것은 역시 개성공단 입주기업체들입니다.
권희정/개성공단 입주업체 관계자
“왜냐하면 그날 납품을 할 수 있는 건인데도 납품이 어려웠어요. 한 번 밖에 통행이 안됐으니까.”
최대 880명으로 제한했던 개성공단 상시체류자격 소지자수와 시간대별로 한정됐던 통행인원, 차량 제한 역시 모두 풀렸습니다.
12.1 조치 이후 매주 화요일에만 왕래가 가능했던 북한 동해선 금강산 지구 출입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보관광차 경의선 열차를 타고 온 관광객들도 최근 잇따른 남북한의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은창 안보관광객/인천광역시 서구
“저희도 처음에는 관광을 좀 꺼려했거든요. 근데 와보니까 요즘엔 분위기도 좋고해서 기분좋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년 넘게 계속된 북한의 육로통행제한 조치의 영향으로 줄어든 왕래 인원과 차량이 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남북한 육로통행 정상화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들의 고민은 한고비를 넘겼지만 또다시 이같은 통행제한조치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적지 않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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