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모두 189조원이 투자됩니다.
IT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미래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IT가 곧 미래 한국의 힘’이라는 인식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부는 민간과 공동으로 앞으로 5년동안 모두 189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4조 1천억원을 들여 IT융합과 소프트웨어 IT 장비, 방송통신의 디지털 전환 등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민간은 설비와 연구, 개발에 175조 2천억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IT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핵심전략 추진을 통해 IT자체 역량을 키우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선 2013년까지 국내 생산 1조원 이상의 IT융합산업 10개를 창출하고 소프트웨어분야에서는 국내 기업 8개를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키우는 한편 천억원 이상 매출 기업을 27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3대 주력 품목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5대 IT장비산업의 국산화와 세계 시장 점유율 2배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전략이 추진되면 2013년에는 IT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잠재성장률이 0.5%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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