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입니다.
- 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지리산 종주 워크샵 개최
지난 8월30일 지리산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한 경찰청장과 함께하는 지리산 종주 워크샵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각 지방청에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일선 경찰관 등 48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전북지방청,「전·의경 없는 날」지정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전·의경들의 피로감을 없애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전·의경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전의경 자체사고 제로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경찰은 앞으로도 전의경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 경남거창서, 경로당 경찰관담당제 시행
경남거창경찰서는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내의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경찰관담당제를 시행중입니다.
경로당 담당경찰관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사고와 범죄예방 및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경찰민원해결 등 노인 보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입니다.
- 충남·전북지방청, 체험 통한 교통안전교육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충남과 전북지방경찰은 교통공원 내 안전체험 교육장을 활용한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준법정신을 함양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경기남양주서, 주민친화적 쉼터 준공식
남양주경찰서에서는 주민친화적인
경찰서를 만들기 위한 주민 쉼터 다산마루의 준공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쉼터는 민원인들이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다 더 친숙하고 다가가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계획됐으며, 준공식에는 남양주시장과 전의경 어머니회장, 경찰관
등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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