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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동력 '공간정보산업'
등록일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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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소리없이 벌이는 녹색성장의 전장 한가운데에 바로 '공간정보산업'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내 공간정보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종이 지도의 이용이 줄고, 입체영상을 활용한 3차원 지도 이용이 일상화 돼 가고 있는 시대.

일례로 '내비게이션'은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공간정보산업의 일부분입니다.

특히 공간정보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과 접목됐을 경우,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서의 무한한 도약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공간정보 기술의 발전과 활용 현황 등 첨단 신기술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산과 바다, 강 등 자연 조형물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디지털화 됐을 때, 활용 영역이 한층 폭넓어진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우리나라의 한 도시를 3D 입체화면으로 재현한 영상입니다.

공간정보와 시간 변화에 따른 양상을 실시간으로 구현해, 도시계획 등 주요 의사결정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실내 공간을 입체화면으로 재구성한 신기술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1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인 국내 공간정보산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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